Thursday, 25 August 2011
KOWIN Executives Special Meeting with Senator Yonah Martin
<지난 이벤트>
연아마틴 상원의원 깜짝 방문! -코윈몬트리올 임원진들과의 특별 간담회
지난 7월 5월, 한인회관에서는 밴쿠버에서 깜짝 방문한 상원의원 연아 마틴과 코윈 임원들의 조촐한 모임이 있었다. 상원의원의 이번 방문은 특별히 코윈 몬트리올과의 간담회를 위한 것으로 그는 자신이 창단하고 운영했던 비영리단체 ‘C3’ 운영의 애로점과 발전전략 등, 경험담을 상세히 들려주며 코윈임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코윈몬트리올의 지난 4월 첫 행사 후 진행한 사업 결과 보고를 듣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차세대 임원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코윈몬트리올 모델이 캐나다 다른 지역의 코윈지회들의 귀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마틴 상원의원과 임원들은 향후 행사 계획 및 앞으로의 코윈의 방향을 모색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관건으로는 멘토링 프로그램 모델, 인턴쉽 프로그램의 영역 및 대상, 그리고 회원관리와 그에 따른 서비스확대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마틴 상원 의원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멘토 역할을 하는 기성세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차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활용하는 KOWIN 몬트리올의 조직력은 여성의 지위와 역할, 앞으로의 진로나 여가활동 등, 봉사와 사회기여 분야를 넓혀가면서 회원들과 한국 문화 교류에 참여하고 기회를 부여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강조하였다. 섭씨30도의 끈끈하고 무더운 몬트리올의 날씨 만큼이나 뜨거웠던 이번 코윈의 모임에서 연아 마틴은 KOWIN 몬트리올의 점차적으로 조직적, 체계적인 계획을 수행하고 발전시키는 과정과 피드백에서 필요한 멘토 역할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다짐했다.
어떤 대상도 소홀히 할 수 없는 KOWIN 몬트리올은 회원과 공생하는 것이 코윈이 나아갈 길이라 결론지으며, 보다 적극적인 회원과 비회원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공간 확보에 대한 과제도 남겼다. 마틴 상원의원은 몬트리올의 주요 한인 단체장들과 함께 캐나다 국회가 지원하는 차세대 인턴쉽 장학금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협조해 줄 것을 임성숙 회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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